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추진

•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을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 매각이 무르익었다는 것으로 중국 공장 매각에 나서는 LG디스플레이가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LCD 공장에 적용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 LG디스플레이는 2022년 말 수익성이 낮은 LCD TV 패널의 국내 생산을 종료하는 등 LCD 사업 비중을 축소하고 OLED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해 왔다.

• 공장 매각 협상 대상자로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 중국 가전업체 TCL의 디스플레이 자회사 차이나스타(CSOT),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 등이 거론된다.

• LG디스플레이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차량용 10인치 이상 디스플레이 시장점유율에서 매출 기준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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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말고 사업을 접음. 이해 가는 처사긴 한데 아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