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근원은 틀딱들 존재 자체에 대한 비호감도임.

소위 4050 개저씨들이 지들 바로 윗세대보고 느끼는 그 비호감도가 

아랫세대라고 전혀 다르지 않음.

그나마 그걸 희석시키려고 노력한 이들을 누명씌워서 급기야 쫓아내버림. 

여기서 틀힘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틀딱꼰대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 시켜버린 거.


가끔 몇몇 순진한 게이들 보면

찢에 대한 비호감도 혹은 민좆 내 전과자들에 대한 비호감도가 

틀힘에 대한 비호감도보다 압도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건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지.


그나마 준석이가 국힘에 있을 적엔

저쪽 새끼들한테 86꼰대새끼들이란 이미지를 씌울 수 있었기 때문에

유사 '틀딱들에 대한 비호감도'가 저쪽에도 작용해서 그렇게 가져온 표가

승패를 갈랐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