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시벌 이세끼 개독세끼냐 할사람들을 위해 미리 선을 긋자면


종교라는건 믿는사람은 믿는대로 존중하지만


적어도 내 삶에선 시간 버리러 가는거 취급이니까 


상관없음을 미리 말함 




애를 왜 안낳는가 말 들어보면 <- 사교육비 문제 200% 임 


근데 무슨 애 낳으면 대학교수나 의사 만들거 같이 산다는거임 


사는게  순간순간을보면 원래 고달픈거고 


세상에 정답이 없는데 


내가 자주 얘기하듯이 한국에는 

이딴 병신같은 나이서열과 아름다운 비교문화 덕분에 


애를 키운다면 ... 의사 변호사를 만들어야 돼....! 


같은 인식이 생긴거 같음 


그런데 애를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건 


힘든 각자의 삶속에서도 전통적 가족이 그걸 지탱해주고 


같이 사는것에 대한 만족이 가족을 이루게 하는 원동력인데 


어 ... 이런 결혼 자체를 부정하는 미친년들의 소리가 정답이라고 


밀어붙인 한국의 10여년 꼬라지를 보면 글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