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든다는건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고 부양해야 한다는건데


솔직히 그럴 자신없다


뭐 나사 하나 빠진 하자를 한개 정도 덮고도 커버 칠 만한 여자를 만나면 모를까


아직까지 그런 사람도 몬만나봤고요


그냥 초딩상태로 탕핑족으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