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쌀문화관 밀 문화권으로 나눠 분석하는 얘기도 있던데


쌀은 기본적으로 노동력이 많이드는 문화여서 


원래부터 서열문화 대가족 문화 눈치문화 등등이 발전했고




https://youtu.be/-oQ0L2Yniug?si=4NTy0EfVhAFdICm9



씨를 뿌리고 나면 기본적으로 방치인 유목문화를 상징하는 밀은


소수의 가족끼리 따로 떨어져서 따로 살아가는 문화때문에


개인주의가 강해서 남을 의식 덜한다고


근데 개인적으로 실제로 개인주의 자체는 서양권이 확실히 심한게 맞음


나는 이게 좀 더 먼저 발전함으로써 생긴 차이라고도 생각은 하는데 



한국도 실제로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있지?


사회가 거대화 되고 공사구분이 명확해 지기 시작하면 당연하다고 봄 


한동네 몇십명사이에서나 농사지으면서 다 가족같이 지내지 


이게 회사나 아파트 레벨로 가면 시벌 뭔 이웃사촌이고 직장동료야 


수백 수천명까지 늘어나는데 ... 


전체적인 매너는 올리되 친분을 나눌 수 있는 범위와 헌신적 도움을 줄 수있는 범위는


극도로 좁아지는게 맞음 



요약 


실제로 먼저 발전한 서구권은 개인주의 강한거 맞음 

실제로 한국은 개인주의 성향으로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