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못막는거 현실로 드러났잖아?
개인 입장에서는 매우 안좋은 시기고 살기 좆같은 시대인건 아는데 역사의 흐름에서는  한순간일거고

부정적 소식이 없는건 아니지 근데 이제 그런소식에만 정신 팔려서 절망하는건 대가리를 쓰레기통에 쳐박아놓고 왜 세상은 구린내밖에 안나냐고 한탄하는거 같음

이런 세상일수록 아쉬움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만 골수 빨대꼽혀서 쪽쪽 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