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단순하게 말할 사항이 아님
그럼 좆소를 갈만하게 만들던가
중소지원책 잘못했다가 좀비기업만 양산해냈는데
그런 좆소랑 대기업 임금차이가 2배는 됨
이런저런 대우라던지 사내복지 떼고 단순 임금만 2배
이게 당연한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느그나라 럭키버전인 일본은 30퍼정도 차이라 상대적으로 좆소도 갈만한 곳임
그냥 느그나라 좆소랑 교육을 개 말아먹어놔서 청년들이 직장이 아닌 인생의 무덤으로 인식하게 한건 윗세대 업보가 맞음
솔직히 요즘 우리나라 시위가 단체로 몰려들어서 단순히 "이야기 들어달라" 고 읍소하는 수준이라 많이 차분하긴 함, 솔직히 패션좌파들이 박근혜 탄핵 시위 때가 혁명이라고 하는거 보면 같잖은게, 진짜 촛불 "혁명" 이었으면 군중이 횃불 들고 청와대 몰려들어가서 강제로 안을 까보는 수준이라야 진짜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시위해서 통할지는 모르겠음.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있다면 정치인들이 지금처럼 행동할 수가 없음. 만약 시위하다 누구 죽으면 그것도 상대 당에 대한 정치적 공격도구로나 삼을거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뒤에서 여론 만들어서 분란 몇번 일으키면 백퍼 분열될거임. 여자들은 뜻을 모으면 그게 이치에 맞지 않아도 알빠노 하고 밀고나가니까 정치인들이 눈치라도 보는데 남자들은 어? 이게 맞냐? 아닌거같은데? 하고 바로 분열됨. 그걸 정치인들도 아니까 아 저새끼들한테 잘보일 필요 없네 하고 인터넷에서 백날 뭐라고 해봤자 알빠노 하는거임. 2030남자들 정치인들이 챙겨주는 척은 하고 아가리는 존나 털었지 실질적으로 뭐 해준게 얼마나 됨?
애초에 요즘은 인권의식이 워낙 발달해서 시위판에서 누가 죽기는 힘든 구조임, 강경진압 말하는거면 예전 시위 때 처럼 최루탄으로 쏘거나 방패로 찍는건 불가능하고, 전경이 곤봉으로 시위대 때려서 피 흘리게 만든 것 만으로도 이슈가 되는 시대임, 진압 과정에서 누가 죽었다고 하면 관련 책임자들은 단체로 대가리 박고 청문회 불려가는건 물론이고 근 10년간은 정치판에서 발도 못 들일 듯, 거기다가 인원도 중요한데, 수 십만명 인파가 광화문에 결집했다고 하면, 기득권들이 "알빠노" 할 수 있을까?
수십만 모이지도 못하고 어느정도 모여도 갈라치기 몇번이면 확 줄어들걸. 정치인들이 괜히 2030 안 챙겨주는게 아님. 이새끼들은 투표도 제대로 안하는데 단합도 안되고 갈라치기 몇번 하면 사람이 절반이상 없어져서 표가 안 모여. 그런데 그런 새끼들을 왜 정치인들이 챙겨주겠음. 그냥 무지성으로 표 주는 애들 비위 맞춰야지. ㅈ같아도 내가 볼땐 2030이 알아서 인터넷에서 아가리만 털지 말고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싶어도 조까 시발 이러고 무지성으로 투표하는 지랄 몇번은 해야 바뀔걸. 그냥 인터넷에서 맨날 왜 안해줘? 해줘 화나네? ~ㅈ같네 백날 해봤자라는거임. 그래서 난 이런 글도 의미가 있나 싶다. 어차피 분열될거잖아.
시위도 결국 돈과 권력을 누가 밀어주냐 기준임. 젊은여자들이 진짜 저그라서 칼같이 모여 정치권을 감동시킨거다 라고 믿으면 곤란함.
오히려 반대로 시민단체나 기타 세력들이 시끄러운 폐급들을 띄워주고 눈 먼 세금으로 배후에서 지원해주니 그런거지.
갑자기 수십만이 한꺼번에 아무 지원없이 뭉쳐 움직이는건 불가능한거임
여기서 남자가 못 뭉치내 소리가 나올 건덕지 자체가 없음
요즘은 인권의식이랑 미디어가 발달해서 k-천안문 찍으면 그 정부 매장당함, 예전 같으면 언론통제하고 미디어 틀어막고 하면 해결되겠지만, 지금은 sns가 발전해서 강경 진압하는게 sns에 퍼지는 이상 겉잡을 수 없음, 단순히 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해도 뒷감당이 힘듬, 물론 미얀마 같은 또라이 국가면 인터넷 자체를 다운시키면 되겠지만, 여기는 인터넷 다운시키는거 했다가 자칫 성별 불문하고 정부를 적으로 돌리는 상황으로 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