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자랑하자느니 하는 가사의 유치함은 선전곡의 태생적인 한계니까 어쩔수 없는것 같지만 북한 선전가치고는 놀랄만큼 세련되어 있음


이전의 다른 북한 선전가와 비교해보면 정말 장족의 발전임 


특히 각계각층의 직업인들에게 가사를 나눠서 부르게 한것, 노래를 녹음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뮤비에 넣은것도 친근함을 의도했다면 아주 잘 했다고 봄


문제는 뮤비 막바지에 김정은의 커다란 얼굴 사진을 화면 전체에 띄우는데 그게 제일 큰 실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