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영업방식 자체는 순전히 놀러온사람등쳐먹는 시스템인데 


그러니까 그런거지 놀거리 있는 장소에 사람들이 오면 


주변에 비교해보면 어느 천막식당도 비싸니까 


"여기 물가는 원래 그런가보네 비싸지만 놀러와서 뭐~"


하지만 요즘같이 인터넷에 박제되고 정보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굳이 바가지 쓴 데를 가질 않는 다는 점을 생각 해봐야지 


게다가 예전과 다르게 


놀거리가 없는 것도 아님 


그런데 과거에 놀거리 없던 시절에 


정보공유가 적어서 선택권이 없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과거와 똑같은 마진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돈을 번다?


이걸 뭐 높은 마진을 받는다고 "나쁜" 사람들이라 하는 사람들도 


난 좋게 안보는데 


시장 상인들도 경쟁력에 대해서 좀 고심 해봐야 겠지만 ...


어 .. 나이먹을만큼 먹었는데 더 벌어야 뭐하겠냐면서 


본인들 일시키는 백종원이 나쁘다고 하는 인간들도 좀 ...


나이를 먹고 힘들면 좀 물러나세요 안할꺼면 ....



요약 


1. 과거와 달리 놀거리 볼거리가 도심에도 많다 

2. 인터넷 시대 가격 비교정보가 넘쳐난다 

3. 경쟁력에 대한 얘기인데 선과 악의 구도로 해석하는 조선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