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인구구조 어쩌고는 내 알빠 아님.

나라 좆될 거 같음 국적따위 사면 그만이고


개인적으로도 삼남매 출신이고 쓸데없이 통제적인 부모가 수시로 프라이버시 침해해서 정신병걸릴뻔한 입장에서

애 낳으면 이것도 해줘야하고 저것도 해줘야하니 부담가서 못 낳겠다는 것도 이해안감.


그리고  내 생각에 이 세상은 나름 아름다움.

버튜버, 아이돌,  성우, 배우 등등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로 가득함.

근데 이런 사람들 문제가 종종 출산육아에 무능하고, 불리한 환경에 처해있다는거임.


그리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저 사람들 대가 끊어지는걸 원치 않음.

내 편으로 인식한 사람이니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고.


그러니깐 그 사람들 커리어가 대충 결정난 후인 60대에

기술적 솔루션으로 출산 육아를 할 수 있고

그거 명분으로 연금도 달달히 받을 수 있기를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