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같은 극도로 유능한 여성이 출산휴가로 인류에게 공헌 덜하는 건 인류적 낭비지만 

생각해보면 자손 못 남기는 것도 비슷함.


반면 성적으로 왕성하고 튼튼해서 십대에 이미 출산을 했는데 정작 직업적으로 무능해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도 있음


즉 productivity와 reproductivity는 일치하지 않음.

여기서 사회가 독신여성에게는 강압적이면서 동시에 다산여성에게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는거임.


이걸 해결하려면 대리모를 합법화해야함.

자궁과 난자 제공자를 분리하는거지.

이렇게 해서 유능한 여성의 성적 재생산을 보장하고 동시에 다산여성의 과다줄산에 의한 육아 어려움을 완화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