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랑도 요즘애들이 꺵판부리고 ㅈㄹ하는게 무제한적 자유를 얘기하는것 같아서 우려 되는 부분은 있다.


정도로 얘길 했는데 말이지 


기본적으로 어디까지가 프라이빗한 공간인가<- 에 대해서 얘길 해봐야 한다고 봄 


예를들어서 이번에 일페에서 만약 


아사나기급 과격한 묘사를 전면에 걸어두고 했다


혹은 더나아가 료나물같은 절단이나 고어물등 혐오스러운 내용을 


전면에 내걸고 전시를 해놓은체로 영업을 했다면?


그랬어도 이런 지지를 받았을까?


그런걸 걸어둔 인간을 공격하는 형태로 번졌겠지?


그렇다면 여성의 천박한 나체 그림은


누구에게까지 안 혐오스러울까?


그건 다 다르단 말이지 


만약 고어나 료나처럼 과격한 묘사는 아웃이고 


일반 순애 성적 묘사는 모두 OK라고 하면


그러면 반대로 고어나 료나물은 소수취향이라 취좆임?

( 난 실제로 특이취향이 취좆이라고 지랄한걸 본 적이 있다 ) 


판매금지같은거 까지야 나는 그거 과도하다 생각은 하는데


민증검사만 하면 모두다 들어 갈 수있는 공간이


그정도로 프라이빗한 취향을 공유 할 수 있는 장소인지는......?


크흠 ....


뭐 반대로 AV팬미팅으로 흘러가면 


너도 나도 누가 오는지 알고


너도 나도 뭘 하는지 알고 들어가는 


정해진 인원의 입장권을 받고 들어가는 프라이빗한 행사를


지랄하는건 좀 ...흠 ...


그렇다고 과거에 안했던 것도 아니고 


물론 홍보 과정에서 과도한 노출이나 그런것이 있었다면야


나도 거기에 대해서 왜 오픈된 공간에 그런걸 하냐 했겠지만


이번에 취소된건 참 ... 싶음 



요약 


어느정도까지 오픈된 공간에 정보가 게시되었으며


어느정도까지 내용이 서로 납득되는 범위로 공유되는지에 대한 문제라고 봄 


일페 지랄난건 "이해"가능하더라도 AV행사 지랄난건 전혀 이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