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유대인의 구원자라고 불리는 쉰들러(돈이랑 여자에 미쳤던 매국노 출신 좆소기업 사장)라던가, 어둠의 독립운동가로 불리는 도미나가 교지, 무타구치 렌야(아무능력도 없는주제에 팀킬이나 쳐하는 술이랑 마약에 취한 꼰대새끼)라던가, 난징의 의인이라 불리는 욘 라베(동양인을 개미처럼 보던 인종차별주의자이자 나치즘 신봉자)같은 사람들도 현대기준은 물론 그 당시 기준으로 봤을때도 존나 욕쳐먹을법한 인물들인데 진짜 찐광기 놈들의 행패를 목도하니까 걔네들도 '아 이건 좀' 하면서 민간인 학살을 적극적으로 막아섰고 지금은 거진 의인 취급 받는거보면 그 시절은 그런 속물적인 사람들마저도 위인으로 보일 만큼 인간성의 마리아나 해구를 목도하던 시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