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뜯어보면 다 알수있음
이미 저걸 지지한다는건 걍 정치논리에 정상논리가 앞서는거라 뭔 말 해도 안들어

말도 안되지만 의사들이 혐오스러우니 증원하자는 소리는 있었던 것 같기도

의사인 나로서도 증원 하는거 당위성은 확실히 있다고는 보는데(일 ㅈ같이 힘들음, 수요 늘어날거임) 근데 그거를 뒷받침해줄 돈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고(개혁패키지 가서 내용 보고 있으면 그냥 싹다 공수표라고 생각함)랑 노예질 해주던, 그리고 해줄 전공의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설득을 성공했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어

촛불처럼 광기의 시기로 기억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