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금 대구민심은 살인범을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할수 없다고 합니다.
안철수: 저 이준석을 끌어안고 12년간 맘고생하셨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칼꽃은 뿌리가 어딘지 당원들이 생각해야 합니다.
윤석열: 우리 유후보님은 정치경력을 보면은 탈당을 해 복당을 해 합당을 해 합당분당 이런걸 반복해서 보수의 개혁을 이루셨습니까?

박근혜가 배신의 정치라고 낙인찍은 게 크지. 정작 뒷이야기들어보면 그때 친박의원들도 박근혜가 그렇게 말해서 당황했다고 하잖아. 유승민이 연금 관련해서 앞장선건데

나도 하도 옛날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때 뭔가 문재인하고 거하게 붙어먹어서   나도 유승민 배신자처럼 느꼈는데 기억은 안난다

쨌든 유승민 홍준표는 나오면 국힘 내에서도 사표 적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은 들음. 다른 당이라 의미도 없다지만 그냥 준석이랑 합당한다치고 준석이가 대선후보 나가면 이탈표도 많겠지만 끌어올 표도 많겠다 생각은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