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여타 다른 선진국들은 연금보험, 노인연금, 주식형 연금등 다양하게 분산되어 굳이 부동산 부양정책을 펼칠 이유가 없는데 한국은 그런 제도가 미비해서 대부분의 노인들이 부동산 하나 들고 존버하다보니까 이거 때문에 부양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물론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 주장도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음. 실제로 8,90년대의 노후대비 정책이 국민연금+부동산만 있었으니까 

선진국처럼 보험, 연금식으로 전환된 건 빨라봐야 2003년임. 그니까 2003년에 입사한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은퇴하는 2030년대는 되야 부동산 부양정책을 줄여나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