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좆같다->할 수 있음
일본한테 배울 거 있다->할 수 있음
근데 지금 이 담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현대의 일본을 놓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586들이 모여앉아가지고 대갈빡 속에 넉넉히 잡아도 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일본을 가져와서 쉐복 중이라는 게 문제지
이쯤 오면. 일본의 어느 계파랑 접촉해야될지. 뭐 그런 거라도 있어야 될 거 아니냐
뭐 문제만 생기면
"역시 왜놈은 믿을 수 없어."
혹은
"반일은 어리석은 짓."
아니 이 등신 짓 거리를 언제까지 반복할 셈인지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빵셔틀 찐따가 쳐맞고 꾹 참고 모르는 척 하던지 아니면 급발진해서 울고 불고 하던지 이러는 거 같다니까.
뚝배기를 까려면 까든가.
선생한테 꼰지르려면 꼰지르든가.
뭐 구체적인 행동이 나와야 될 거 아니냐
기껏한다는게 청와대는 원론적인 답변이나 하고 있고. 그 흔한 초치조차 안하고
시발 야당 병신들은 이 때다가서 독도 관광가고 있고
이 나라 정치가 놈들은 게으른 게 문제야. 시험쳐가지고 점수 안 나오는 놈들은 뱃지를 다 압수하든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