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의대 유치 운동을 꾸준히 펼쳐왔음.


전북 남원에 있던 서남대가 폐교되며 49명의 의대 정원이 풀리게 되어서 전라남도에서는 이 정원을 전라남도에 전용해줄것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당연히 전라북도 측에서는 격렬히 반대.


결국 현재는 같은 전북 내에서 의대가 있는 전북대와 원광대에 임시로 49명분의 정원을 증원한뒤 향후 논의하기로 했는데, 가장 유력하게 여겨지던 공공의대가 표류하는 상태라 논의가 지지부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