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을 정말 사랑하지만

대가리들이 저 지랄 난 이상은 답이 없다고 생각함

계속해서 병크 터뜨리고 나라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꼴을

피눈물 흘리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게 너무 비참한 듯


이렇게 된 이상 답은 두 가지밖에 없는데

내가 지금 국회로 탱크를 끌고가서 3권을 장악하거나 아니면

눈물을 머금고 광활한 미지의 세계-국외-로 몸을 던지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