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고령화는 노동력 부족을 일으키기 때문에 인플레의 요인이 되거든? 근데 이 시기에 가장 고령화 속도가 빨랐던 일본이 되려 타국보다 강한 디플레를 겪었다는거.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가 잃어버린 10년으로 진입하는 그 시점과 공산권 붕괴 이후 중국을 필두로 한 구공산권 국가들의 저임금 제조업 진입으로 인한 제품가격 상승 억제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