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호헌 혁명'의 결말이

재앙강점기

그리고 두창강점기라

사람들이 모여봐야 결국 바뀔 것 없다 생각할 것


2. 아마 홍준표(였는지는 확실치 않고) 말대로 '앞에서는 국회에서 싸워도 뒤에서 호형호재하는 게 먹히던' 당시와 달리


민좆 국짐 양쪽의 대립이 더 심해진데다


젠더갈등 세대갈등을 비롯한 각종 혐오도

 훨씬 강해진 만큼

사람들이 뭉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생각함


>> 연대, 공동체 라는 단어 자체가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됨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