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 많은 컨테이너를 통관할 인력은 없기 때문에 그 중에서 선택해서 몇개만 까서 검사하는데, 이 검사도 컨베이어에 올려놓고 직원이 모니터로 보는 방식이라고.


근데 애초에 집중해서 봤자 본인만 피곤하니 통관 담당직원들도 그렇게 집중해서 보지는 않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보통 값나가는 명품 위주로 잡으려고 하지 개당 몇만원 하는거는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다고.


+) 알리나 테무 한국어 사이트는 그냥 KC인증 안받은거 다 내려버리는 식으로 대응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알리가 어떨진 모르겠다고 함.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 알리는 나라에서 ㅈㄹ해도 듣는 애들이 아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