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가 긴데 간단히 말 하자면

선적서류에 BL (선하증권, 두창 말고) 에 커머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등등이 있는데

그거 다 체크해서 맞는지, 또 알맞는 물품 통관부호 (HS CODE) 썼는지, 인보이스에 적힌 가격이 올바르고 해상/항공운임이 정상적인지

다 교차검증 해야하거든

많이 전산화 하긴 했지만 특수한 경우 직접 관세청이 항만 공항 뛰어다니는데

일만 존나 늘었네
비용도 오르겠고

조선 대형 포딩은 꿀빨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