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둘레에서 보는 원칙이 없음


나야 뭐 기본적으로 뭐든 자유로 두되 


정보의 불균형을 국가가 나사서 해결 해야 한다라는 


대 원칙을 가지고 바라보는 편인데 


뭐 예를들면 임금문제나 제품안정성 문제 등등 말이지



근데 대부분 화를 내거나 그런 포인트를 보면


뭔가 (나의) 자유를 침해하니까 나쁘다 


뭔가 (나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 안지니까 나쁘다


이런경우를 많이 봄 


나야 뭐 이태원 사건의 경우만 해도 


가서 죽은게 잘못이지 뭔 국가탓이야 생각하고


가습기 소독제 사건에 대해서는 국가가나서서 기업이 배상책임을 지도록 하고


추후에 위험물질에 대한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위해 


표기 의무등 여러 정보를 공지하게끔 해야한다 라고 보는 편이지만



간혹보면 


구라라도 표현의 자유다 하지만 내가 불쾌한 사실은 규제해야한다 


상품을 어떤거 쓰다 뒤지던 상해를 입던 자유지만 가습기 소독제는 못막은 국가 책임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지 


뭐 이런거 하나하나 깊이 생각해서 대 전제가 있거나 원칙이 있는사람이 드물긴 하겠지만


그런거 조차 없으면서 그냥 지르는건 좀 ... 난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