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마다 꽉꽉 사업이 들어차 있어야하는데. 공단이건 상가건 다녀보잖아? 임대 문의 XXXX 붙어있음


좀 심한데는 몇 년이고 그냥 빈 건물이야. 거기에 만약 뭔가 들어가 있다면 아마존이든 애플이든 나올 수 있던 자리가 


그냥 썩고 있어.


일을 해보면 도심지에 그런 공간이 있다는 거 자체가 상당한 강점임. 왜냐면 시외엔 인프라가 부족해서 간단한 화물 탁송조차도 비용을


더 내야하거든. 사실상 그냥 비용이야. 이게 뭘 더 생산하는 것 조차 아님.


이유는 별 거 없음 그 건물 쥔 사람들이 걍 안 내리는 거임. 솔직히 뭐 지가 현금 부자라서 안 내리는 건 상관 없는데


빚 져서 쩔쩔매면서 건물주입네 하는 워너비들은 싹 다 지옥보내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성별갈등이고 뭐고 과도하게 빚 진 놈은 배를 짼다. 이 간단한 원리를 우리는 지키지 않아서 이 고생 아닌가 싶다.


대공황? 조까라 하십쇼. 어차피 이러다가 사람 없어서 망할바에야 화끈하게 당하는 편이 낫지


존나 비싼 지대 때문에 우린 시간과 비용 모든 걸 낭비하고 있다.


영감들이 좋아하는 달러조차도. 뭐 기름값은 하늘에서 떨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