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암만 투표로 정치인을 뽑던 뭔 지랄을 하던 원래부터 정치인들은 국민한테 대가리 박고 설설 기어야 하는 존재들이였음. 그게 설령 대통령일지라도.


근데 현실은 정반대임.

투표시기가 아니면 국민따윈 신경도 안씀.

굉장히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느그나라는

국민이 정치권을 등에 엎고 바닥에서 기어다니는 느낌임.

정치권은 세상 편하게 앉아서 배를 불리는데

정작 바닥을 기어다니는 국민은 점점 힘에 부쳐서 쓰러지려 함

지금 느그나라는 딱 이 상황임.


난 이 상황이 정반대여야 정상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권력의 주인이 왜 가축마냥 바닥에서 기어다니고 있어야 하냐?

권력의 주인이라면 주인답게 개새끼들이 기어오르려 하면 줘팰수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


더 이상 권력을 위임해주기만 할게 아니라 언제든지 견제가 가능하게 국민의 권력도 키워줘야 한다고 봄.

삼권분립도 시발 말이 서로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거 담합해버리면 견제수단이 뭐가 남겠음.

지금도 귀 닫고 눈 가리고 아웅하면 아무것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