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겪어보지 않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공포, 그러니까 코즈믹 호러 같은 거라서 개념적인 영역에 국한될 뿐임

근데 씹창이는 눈 앞에 실재하는, 직면할 수 있는, 상상할 수 있는 최대 한도의 빡대가리라는 데에서 비롯된 공포라서
체감 측면에서 압살할 수밖에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