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정도에서 벗어난 짓거리지만 

의료대란은 최소한 국민들은 제대로 다 선동해놓고 

작정하고 여야정이 밀어붙인거라 포퓰리즘 소리라도 할 수 있어.

근데 이번 사태는 아무리 봐도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 클 건데,

그것조차도 무시하고 그냥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듬.


즉 이건 포퓰리즘조차도 아님.


이 나란 자정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거 맞는 듯.

삼체에 나오는 외계인들 부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