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살 수 있게 해 줘야 된다 이거야. 이걸로 충전한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 충전기를 500원짜리도 쓸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팔면서 안전 기준을 5000원 짜리로 맞춰놓으면은, 그거는 소비자의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