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가 어쩌다가 농담으로 프랑코 얘기 나왔었음


나는 당연히 농담으로 그립습니다 ㅠㅠ 했는데 갑자기 자기는 진심으로 프랑코가 그립다는 거임


전통주의자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정도까지 전통주의자일 줄은 몰라서 그냥 맞장구치면서 얼버무림


버틸 수 있을까... 현대 신학교에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