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박사


유한양행 창립자.


미국에서 사업 잘되던 거 팔고 일제치하의 한반도로 돌아와서 기업을 세움

이 와중에도 한국인들한테 결핵약 같은 거 보급해서 여럿 살렸음


이게 정말 특이한 이력인데 일제치하에서도 OSS 요원으로 활동도 했어. 즉 기업가하면서 독립운동도 했음

단지 본인이 말을 안 했을 뿐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3081000209106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08-10&officeId=00020&pageNo=6&printNo=22253&publishType=00010


세금을 어찌나 잘 냈던지 세무조사해도 나올 게 없었으며

약 성분 미달할까봐 일부러 더 넣고

국민 위생에 도움이 되는 락스를 일부러 저가에 공급하고 있음

유일한은 자기가 알짜같이 키워놓은 기업을 전문경영인한테 넘김

그 사람 아들 유일선은 연락도 안 돼.




이런 건 애국이 아니라고. 오히려 모욕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