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박사
유한양행 창립자.
미국에서 사업 잘되던 거 팔고 일제치하의 한반도로 돌아와서 기업을 세움
이 와중에도 한국인들한테 결핵약 같은 거 보급해서 여럿 살렸음
이게 정말 특이한 이력인데 일제치하에서도 OSS 요원으로 활동도 했어. 즉 기업가하면서 독립운동도 했음
단지 본인이 말을 안 했을 뿐
세금을 어찌나 잘 냈던지 세무조사해도 나올 게 없었으며
약 성분 미달할까봐 일부러 더 넣고
국민 위생에 도움이 되는 락스를 일부러 저가에 공급하고 있음
유일한은 자기가 알짜같이 키워놓은 기업을 전문경영인한테 넘김
그 사람 아들 유일선은 연락도 안 돼.
이런 건 애국이 아니라고. 오히려 모욕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