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걸 망한다가 아니라 메타가 바뀐다. 뭐 이렇게 이해하면 좋겠음


나라가 안정적이고 평온할 때는 사다리를 빨리 올라가는 사람이 성공함


근데 이제 앞으로의 세계는 진짜 다를 거야.


인구 구조가 무너지면 당장 수능부터가 문제거든 


좋은 대학=좋은 직장 좋은 일자리 이런 공식이 무너진다는 뜻이니까


솔직히 난 저 수능이 괴물 같아.


꽃다운 애들 잡아다가 공장제 일꾼으로 싸게싸게 조립하는게 곱게 보일리가 없지


인류 특질 중에 버릴 건 하나도 없음. 


심지어 우리가 ADHD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사람들은 야생에서 꼭 필요한 존재임


아니면 다 잡아먹혔겠지. 단지 이제 길에 호랑이도 없고 하다 보니 쓸모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 뿐.


막말로 세상이 폴아웃처럼 되어버리면 수능 점수가 문제겠냐


국영수 보단 근육 빵빵하고 기계 잘 만지고. 그것조차 아니면 지방이라도 두둑한 사람이 더 오래 살거야.


너무 절망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걸 찾아보자.


그런 의미에서 옆나라 일본 여행을 가보긴 해야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