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ls일렉트릭은 kc인증 제조자 시험소로 지정됐음




그렇다고 최근 ls일렉트릭 주가 급등한거<분명 ls일렉트릭만 급등한 건 아니긴 함 애초에 ai기술 각광받으면서 전력설비 케이블쪽이 계속 관심받고 있던건 맞음


근데 전력설비쪽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얘네도 동기간 주가성장이 2배 정도인데


이상하게 이새끼들은 거진 3배가 뛰었음


이번 직구금지법 자체가 kc민영화랑 엮이면서 나랏님들 주머니 불리려는 수작이라는 말이 떠도는 판국에 의심해볼만도 하지,,,


그래서 일단 이번 직구금지법< 정부 각 기관들과 중국이 손잡고 몇 달에 걸쳐 이룬 협잡질이라는 증거로 뭐가 적당할 지 찾아보다가



LS일렉트릭의 외국인 기관 투자동향을 보면 얼추 갈피가 잡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봤음



보면 LS일렉트릭 주식은 2월 29일까지 기관은 매도세가 매우 강했는데



3월 4일부로 거짓말같은 매수행진이 벌어짐




그리고 4월 초 기관의 매수세가 사그라들자 거짓말처럼 시작되는 외국인들의 매수파티



기관의 ls일렉트릭 매수시기 같은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은 오히려 기관의 매도세가 강한 모습을 보여줌



대한전선은 매수세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모양새로



동기간 단 하루도 기관의 매도세가 강한 적 없던 ls일렉트릭이 갈수록 이상해짐


그럼 살펴보자. 이 3월에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전자상거래법 입법 예고를 밝히기 3주 전,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이 발표되기 9일 전이었다.

이걸 한번 뜯어보니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5월 16일에 입법예고했던 직구금지법에 적혀있네?

 


<금연구역 헌법소원 관련된 내용이 잘못된 정보로 밝혀져 글 수정했음. KC민영화 빌드업 과정에서 이례적인 기관의 매수매도세만 봐줬으면 함>



그래서 왜 직구금지법 빌드업이 쌓일 무렵 공교로운 타이밍에 ls일렉트릭에 기관매수세가 왜 비정상적으로 강했는지,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들어오며 기관쪽은 이익실현을 하고 빠진 모양새가 되는지<합리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