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결과에 대해


"내쫓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강제로 데려다가 앉히려해.. 망가진집 고치자할땐 내쫓고 집 무너지려하니 이제와서 고치라고하는격.." 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반면에 국민의힘 지도부의 익명 중진 의원은 이준석 의원을 향해

"어린놈이 싸가지가 없다.. 불러주니 우쭐해져서 기어오른다. 어른이 오라고하면 조용히 와서 앉는게 도리아닌가.." 라며 이준석 의원을 비판하였다.


곧 이어서 "어차피 안오겠다면 강제로 입당시켜 이중당적을 만들면 이준석 의원 측은 할수있는게 없다." 라고 말하며 강제 입당의 가능성도 시사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당 내부에서 이준석 의원을 이중당적으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돌고있다. 이준석 의원은 치졸하게 이중당적으로 저울질 정치하려는데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나.."

라는글을 게시해 비판의사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