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복지국가들은 상속 증여세가 없다시피 함.


이유는 

내돈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과

내돈을 타인에게 증여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거지.


둘째로

종이돈은 국가에서 마음껏 찍어내면 그만이지만

부유함의 근간이 되는 재화는 국경을 넘어 

어디로든 갈 수 있기 때문에

재화를 마음껏 쓸 수 있는 국가에 부유함이 모이고

재화를 마음껏 뺏어가는 국가로부터 부유함이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