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의 겨울궁전을 점령한 적군 병사가 궁내 천장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모습

현재 원본은 레닌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미안하다고 쇼라도 한 번 했으면, 빵 한 조각이라도 하나 줬으면, 하나님 이름으로 잘할 것을 약속합니다 한 마디라도 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