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계층은 무식한 계층이 아냐.

우리같이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에 대학진학이 90퍼는 그냥 넘는 나라에선 특히.


가난한 사람도 인생이란게 있고, 생각이란게 있어. 무생물이 아니라고.


가난한 사람이 보수를 지지한다고? 그걸 진보에선 심각하게 받아야해. 평등, 인권이 모토인데, 그들한테 외면당하고 있다는 거니까.


가난한 사람도 생각이란게 있어. 자기들 챙겨주던게 말만평등이라는 진보가 아니라, 복지를 내세우는 보수니까 표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