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든 무제한이든,


지금 나오는 정책들은 주머니에 직접 꽂아주는 헬리콥터머니는 아직은 수십조 정도에서 멈춤


실제 재정 사용처를 꼭 읽어봐라


이게 회수 가능한 성격의 투자금일수도 있고,

국가가 직접 돈을 빌려주는 것일수도 있음

즉, 국가가 이자붙여서 회수하는 성격의 재정들임

일시적인 마이너스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재정에 플러스가 되는 성격이란거지. (회사입장에선 이자를 반납해야하지만 은행보다 저리니 회사입장에서도 이득임)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출에는 담보가 있어야 리스크를 분산함.

이번 무제한 Rp는 각종 채권들이 담보로잡힌 중단기 투자금의 성격임.


지금 재정정책이 위험해지는순간은


회사 부도가 시작되는 순간임.


현재 모든 경제정책은 부도방지가 메인이지, 경기 부양의 목적은 아닌거 같음.

경기부양목적이면.. 진짜 핼리콥터 머니가 출동하겠지.

이때는 재난 기본소득 같은게 발동될거다.


물론 실제 부도가 벌어질 상황에도 헬리콥터머니가 출동하는거고.

국가가 직접 회사채 매입이 시작되면, 회사들 무너진다는 소리라고 보면됨


결론: 이번 무제한 양적완화는 시장에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선택. 완화후 회수할거다 라는말은 빼고 이야기한거.

진짜 무제한 양적완화는 아직 안옴. 이게 온다그러면 진짜 박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