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터지기 전만 하더라도 맨날 '잘 막고 있다' '곧 종식 된다' '일상 생활 유지해도 된다' 

같은 지금 들으면 개 잡소리도 저런 잡소리가 없었는데 

지금은? '이 시국에 일상생활 하려는 놈들은 이기적인 족속들이다' '타인 생각도 해라'

ㅋㅋ


신천지에서 터진게 다행일 수 도 있음. 저 때 숨기려는 분위기 생각하면 다른 일반 종교에서 터졌으면 쉬쉬하면서 숨기기 바쁘다가 언론이나 질병본부에서 터트리면 한참 있다가 대책 나옴. 신천지는 숨길 수 없을만큼 걸린데다 희생양 삼기 딱 좋아서 바로 투명성으로 태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