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화폐가 가지는 가치부터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는데 말야 ㅎㅎㅎ

엔화는 지금 막말로 달러화 다음 가는 수준으로 파운드화나 이쪽과 비등비등한 등급인데 ㅇㅇ

그거 때문에 아베가 지난 몇 년 간 소위 '윤전기 돌리기' 식의 확장정책이 가능했던 거고 말야

저 윤전기 돌리기 정책 쓸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될 거 같냐? 미국과 일본만이 그나마 제대로 가능하지

유로화는 각국 경제 이해관계가 달라서 윤전기 돌렸다가는 망하고

위안화? 지금 유로의 위기니 쪼개지니 마니 하는 그 유로화보다도 훨씬 대우 못받는 게 위안화다 ㅎㅎㅎ

그리고 원화 가치? 저 대우 못받는다는 위안화보다도 훨씬 더 아래 등급의 화폐야

무역대금으로 쓰이는 달러나 엔화와는 다르게 한국 원화는 ㄹㅇ 철저하게 국내에서만 돌고 도는 화폐야

그리고 한국 정부는 지난 몇 년 간 여러 차례 환율주작국이라는 낙인도 찍힐 만큼 정부가 지나치게 화폐 가치에

간섭하고 있고 말야 ㅎㅎㅎ;;;;

애초에 화폐 신용도를 비롯한 경제적 체급이 다른데 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