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라는 용어가 들어오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비교적 젊은 사람에게 성소수자라는건 종교인들을 제외하고는 딱 이정도 시선이라고봄.
'그냥 주변에 나포함 흔한 일반인들. 인간은 누구나 보통과는 다른 취향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그게 음식일수도, 취미생활일수도, 하물며 딸딸이 방법일수도 있음. 그져 성소수자는 성적취향이 다를뿐. 나에게 자신의 성적취향을 권하지만 않으면 된다.'

문제는 이 성소수자가 나대. 그것도 그들을 악마처럼보는 종교인들이나 기성세대를 타겟으로 나대는게 아니라, 광범위한 타겟을 잡고. 사회전체를 타겟으로 잡고 나대.
당연히 일반인들은 거기서 오히려 반감을 가지게됨. 만약에 내가 케챱괴식자라고 해서 길거리에 케챱을 마구 쏟아내며 케챱괴식권리를 보장하라고 소리쳐봐. 반감만 생기겠지? 지금의 성소수자가 그렇다고봄. 자신의 성적취향보장하라면서 길거리에 다른성적취향가진사람들에게 강제로 어필하는데 반감만생기는게 당연하지.
케챱괴식권리 보장하자면서 조용히 팜플렛배부정도만 한다면 반감이 생길까? 한번 읽어보고 끄덕끄덕해주겠지. 퀴어축제도 마찮가지. 사회운동일환으로 할꺼면 정장입고 일반적인 시위처럼 하든가. 축제로 즐길꺼면 체육관 하나 대실해서 그 안에서 놀든가.
왜 내가 니들 성적취향축제를 길거리에서 봐야하냐. 그냥 시위만 있어도 시끄럽고 통행금지되서 짜증날탠데.

군인권센타문제도 그래.
군인권센터면 좀 거기까지만 해라.


이런걸 왜하는데?
병영이 게이 축제장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