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대때는 학벌 따지는거 속물적이고 

되게 천박한 짓 같았는데 

요즘 대깨문들 한풀이 사회 꼬라지를 보니 

학벌이 인격을 대변하는 거울 같다는 생각이 

부쩍든다.

적어도 많이 배우고 사고력이 깊으면

그만큼 넘어야 될 선을 인지하고 

그 선을 넘었을때의 위험성도 상정할

능력이 된다는 말이거든.


특히 남자들보다 집단감성에 더욱 휘둘리는 

여자들 같은 경우 학벌로 형성된 

또래집단에 따라 하는 행동과 언행이 

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느낌. 

여대 중에서 가장 입결이 높다는 이대만 해도 

지금 중경외시급 동급 내지 이하로 평가받지 않나.

하물며 그 밑에 숙대나 동덕여대 같은

여대들 나온 여자들 지껄이는 소리를 들어봐.

적어도 이들과 달리 

한국의 최상위 대학 나온 여자들의

입에서 페미 같은 똥소리나 

학문적 상식에 반하는 비과학적 개소리의

빈도는 확연하게 적다는게 사실이잖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공부 열심히 해서 

회계사나 세무사하는 여자들 주변에서 보면 

여자라고 편견가질 것도 없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정치적 개소리에 휘둘리는 사람 한명도 못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