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갈등이고 지랄이고

그런 문제가 애초에 아니잖아


엄밀히 따지면 이건 사회적 이슈까지는 비벼봐도, 경찰청장까지 나설 사안은 아니라고 봄


일단 N번방 피해자들은

  1. 자의로 SNS에 음란물 유포
  2. 거짓 링크 클릭 등으로 개인정보 유출
  3. 가해자 요구 수용
위 단계를 거치는데

특별히 막 트위터 서버를 해킹하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음란물 유포 안 걸리려고 한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한테 생계비 지원이라니.
육군 강제징용 피해는 외면하고,
실제 성폭행 피해자 목소리도 외면하고,
이슈가 되니까 돈을 퍼줘?

이건 그냥 범죄자가 범죄자 털어먹은건데

"일탈" 계정 안 하는 사람이 걸렸어도 그런 짓을 했을까?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음에도 피해자 행세하는걸
전 국민이 받아준다는게 이상할 따름이다.

누가 봐도 그냥 여론 몰이 용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