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얘기 나와서 봤는데 


논리가 조금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때 국정교과서에서 지금 정권이 검인정 교과서로 역사교과서 편찬 시스템을 바꿨잖아


근데 얘는 지금의 제도가 정부의 입맛대로 교과서를 편찬하는 제도래 ㅋㅋㅋ (1:40)


상식적으로 국정교과서가 정부 입김이 더 강하지 검인정 교과서가 뭔 정부의 입김이얔ㅋㅋ



정부는 교과서 내용에 대한 레이아웃을 짜고 심사하는 거고


교과서는 각 민간 출판사에서 제작한다음 검인정 받고 나서


각 학교의 '선택'을 받아 학생들한테 배포되는 건데..



그니까 우파 교육을 위해서 우파 사상을 담은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의 교과서를


각 학교에서 선택하면 될 일이지


국정교과서 되면 정권마다 서술이 달라질 거 아녀



부끄러운TV 얘 말이 좀 이상한데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