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는 생각은 이 맥주 안에 사실 독약이 들어있고 그걸 쭈욱 들이키고 책상에서 조용히 안락사 되기를 바랄뿐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내가 기독교 신자인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는분도 있음


나는 매일 매일 이 대한민국에 빛을 비춰달라 

어둠을 몰아내달라

문재인과 민주당을 회개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달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 한번 정신을 차려서 철저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게 해달라

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세력들을 몰아내달라


이런 기도를 오늘 선거날까지 드림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것도 안됬다라는 현실이 보이고


이제 남은것은 걍 뒤지는것밖에 없다라고 생각함


서울도

경기도도

충청도 등


이렇게나 아직도 많은 개돼지들을 나는 정신차리고 잘 해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틀렸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내가 옆에 있는 맥주 3캔째를 들이 마시고 있거든


2캔을 원샷으로 마시고

남은 하나가 있고


그 하나가 우연히 독약이 들어있어서 마시고 책상위에서 조용히 죽기를 바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