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북한이 남침하려 하려고 

북이 군사력을 늘리거나 핵을 가지려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남한 보수들의 착각임.

북한은 이제 남침할 생각 1도 없음.

전혀 승산이 없으니까.


또 북한이 두려워하는 건 남한의 군사력이 아님.

북한도 남한의 전력이 이제 세계 6위의 군사강국인 건 알지만 

자기들이 도발하지 않았는데 먼저 남한이 북침한다는 생각은 안함.

그 보험이 바로 휴전선 장사정포와 방사포. 야포. 핵은 필요도 없음.


하지만 북한은 미국을 진정으로 두려워하고 

또 실제로 북한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음.

즉 북한의 주적은 남한군이 아니고 미군임.

당연히 핵무장도 미국의 침략에 대한 보험임.

그래서 미국까지 날아가는 ICBM//SLBM에 목을 매고 있는 것임.

남한 침략이나 국군 북침 방어 용이면 그딴거 필요없음.


그리고 미국의 폭격에 대해 우리나라가 북한 전차에 대해 

가지는 두려움 이상으로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음.

625때 미군의 폭격에 평양은 2층 이상 건물이 딱 한채(백화점)

만 남고 평지가 되었고  북한에서 70개 도시가 지도에서 사라졌음.

625 때 월남한 사람들도 김일성이나 공산당이 무서워서 보다는 

미군의 폭격이 더 두려원서 월남했다고 함.

한미훈련하거나 B-52 폭격기가 뜨면 

김돼지 넘이 경끼를 일으키는 것도 그것 때문임.

한국군이 단독훈련은 뭐라 안하는데 미군만 엮이면 펄펄뜀.


그러니 이제 북한군의 재래식 전면남침시 방어를 최우선

 전제로 미래 장기전략을 세우는 건 그만두어야 함. 

그건 이제 현재 방어전력으로도 충분하고도 넉넉히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