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 극초창기에 총리는 호남 줄거라고 당시 찰스당에 꽤 표 많이 준 라도 분들을 달래려는 공약을 세웠지

그래서 전남도지사 했고 네임드 정치인인 이낙연을 총리로 선정했고 그리고 역대 총리 중 가장 언론노출이 많았다고 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했지

후계자 선정이 좀 이른것도 있지만 얘네는 어쨌든 서열정리 해야하니까 먼저 거의 문재앙을 경선에서 잡을 뻔 한 안희정을 나가리 시키고 그후 이재명도 궁지에 넣은다음 경기도에만 짱박혀 있게 한 뒤 친문들 사이에서 이제 정하려는데

왠걸 김경수는 드루킹 이라는 미친 무서운 새끼한테 물렸고 구속까지 당했네

조국은 뭔 해쳐먹은게 많은지 하루하루 포를 뜨이고

임종석은 아직도 종북얘기에 자유롭지 않은데다

단적으로 문재앙 지지율이 60퍼가 깨져 겨우 50퍼 언저리를 유지한단 말이지? 이러면 후보 누굴 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나마 이낙연이 묵묵하게 일 하고 그래서 지지율이 높으니까

얘라도 일단 박아놓자 하고 종로에 출마시켜 국회에 다시 넣은거지

만약 내가 말한 악재들 없었음 지금 조국이랑 김경수가 서로 다음 대권 먹겠다고 힘싸움 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