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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뻘질문

국내에서 생각하는 중국은 과연 믿을만한가-아닌가 걸랑.

유럽이랑 합쳐도 가망없는게 지금 현실일 거같아서.


그런데 얼마전에 중국이랑 무역량 많다고 개뻘소리한 돌대가리 있지?

통계갔다가 지 대갈통 레벨로 우겨대던 곡학아세놈 말야. ㅋㅋㅋㅋㅋ


오늘자 동경대 공공정책 대학원 타카하라교수의 의견

- 안전보장까지 포함하면 미국과 항상 함께 가야하는데, 중국과의 디커플링이 어렵다는게 모순이다.
- 그러나 중국경제의 V자회복은 이미 어렵다 봐야되염.
- 그래서 칼로 자르듯이 지금 말하기는 어려움.
(* 미국의 싱크탱커 같으면 칼로자르듯이 확 한다 하면서 일본인에게 한마디 했다는게 특징 ㅋㅋ)

모순이라...진짜 일본식 의견 개진이네. 그럼 절박한 막판가면 중국부터 자른단 이야기쟎아???

중국의 가치가 지금 그렇다는 것. 
2008년하고는 상전벽해로 바뀌었구만. 

P.S: 즉 시그널은 중국 내수시장 디졌음. 
 * 아무래도 경제 관련 이야기 좀 늘려봐야지. 정치이야기로 흘러 가 봐야 도움될 일 없다.
심지어 탈조선때 필요한 것은 경제지식이지 정치만담이 아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