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권우주의 우파가 저질렀던 과오는 분명 반성하고 이제는 거기에서 벗어나진정한 자유주의 우파로 나아가야 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시절의 우파 정권이 북한과 소련의 공산권에 맞서 나라를 지키어내고 나라를 빈곤에서 탈출시킨건

국가의 기본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시사하는바가 있고 또 연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지금은 그들이 수명이 다했고 이제는 물러가야 하고 청산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사진을 불태워버리고 짓밟는다는 결국 그 시절 나라를 위해 일한 산업화 세대에게 모욕으로만 비춰질 가능성이 높다

그냥 이제는 그 시절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하고 실질적인 언행으로 증명하는게 훨씬 더 이득이다